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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교회 · 박광석 목사
온건한 믿음의 가정에서 자랐으나 회의적인 신앙이 어린 시절 그를 괴롭혔고 영적인 방황을 했다. 그러나 리더가 된다는 일념이 있었기 때문에 삶을 팽개치지는 않았다.
결국 25세 때 회심을 확신했고, 28세 때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신학교에 입학했다. 하나님의 부르심, 참된 교회, 진정한 목회자, 무엇을 전해야 하는가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몰두했고, 필요에 따라 미국을 오가며 공부했다. 학교에서는 학위받기를 설득했으나 논문에 들여야 하는 노력이 목회에 지장을 줄 수 있고 학위가 절대적이지 않다는 것에 사심 없이 포기했다.
1988년 서울 목동에서 개척한지 7년 되었을 때 교회를 지을 땅을 그곳에서 구할 수 없어서 기도 끝에 일산으로 옮겨와 오늘에 이르렀다. 7명으로 시작한 개척이 현재 예배에 출석하는 장년만 1만 명이 넘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으며 지금도 계속 진행되고 있다. 개척 이후 지금까지 일산 벧엘교회의 담임목사로 있다.
성경강해에 탁월한 은사를 지닌 저자는 이 책에서 어렵다고만 느껴지는 성경을 일목요연하면서도 아주 쉽게 풀이하고 있다. 저서로는 「신앙한다는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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