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을 빛내는 행복 잠언 3000
- 저자
이광천 저
- 출판사
창과현
2017.08.16
| ISBN 9788992076456 | 판형 EPUB | 페이지수 0
- 가격6,000원
구매하기
- 책소개
- 매일 오전 5시 28분에 방송되는 CBS 표준 FM(98.1MHz)의 <1분 묵상>을 모아 엮은 책. 이번에 나온 전자책 『내 삶을 빛내는 행복 잠언 3000』은 그 동안 방송한 원고를 중심으로 우선 1집 365편을 실었습니다. 저자는 2006년부터 지금까지 CBS <1분 묵상>을 집필하여 방송하고 있습니다. 매우 짧지만 긴 여운을 풍기는 이 <1분 묵상>”이 “현대인들에게 삶의 지혜와 교양이 되며, 우리의 영혼을 변화시킬 수 있는 양식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목차
- 001 열정을 품으라
002 봄의 시작
003 사랑의 귀한 존재
004 새 마음으로
005 감사하는 생활
006 석송령 생각
007 묵상의 시간을
008 말이 씨가 된다
009 에디슨의 말
010 비닐 공해
.
.
.
100 혼자인 인간
101 피카소와 반 고흐
102 책은 열린 문
103 빈 공간
104 이웃에 대한 마음
105 밝은색과 어두운색
106 매일매일이 기적
107 생명은 귀한 것
108 이덕무의 책 읽기
109 미래에 대하여
110 하나님의 손
.
.
.
200 벤자민 프랭클린
201 에누 바이러스
202 로마인의 포용 정신
203 물처럼
204 록펠러와 뉴욕시민
205 로봇소방수
206 에밀리 디킨슨의 노래
207 실패와 성공
208 사랑의 길
209 문화는 역사의 뿌리
210 침묵
.
.
.
300 에밀 쿠에의 치료법
301 조각가 다네커
302 존 웨슬리의 일기
303 펠리컨의 모성애
304 세 종류의 사람
305 고난과 진주조개
306 존 고다드의 목표
307 즐겁고 건강하게
308 생각의 변화
309 소크라테스의 생각의 힘
310 금문교金門橋
- 출판사 리뷰
- 135 소망이 있는 삶
‘햇빛은 하수구까지 고르게 비추지만 햇빛 자신은 더러워지지 않는다.’ 로마의 시인 테르툴리아누스의 말입니다. 훌륭한 사람은 진흙 속의 진주 같아서 진흙과 함께 있을지라도 주위 환경에 오염이 되지 않습니다. 요즘 거짓에 익숙해져서 진실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음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혀가 조미료나 향료 맛에 길들어 있어서 음식의 진짜 담백한 맛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망이 없는 불신의 삶을 버리고 소망이 있는 믿음을 가지고 삽시다.
336 한 청년의 꿈
열여덟 살의 한 청년이 지혜로운 한 노인을 찾아가서 장차 자기가 무엇을 하는 것이 좋으냐고 물었을 때 노인이 되레 물었습니다. ‘네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냐.’ 청년이 비누와 양초를 잘 만든다고 하자 ‘네가 좋아하는 일을 해라’하고 노인이 답했습니다. 그 청년은 후일 사업가로 크게 성공을 했습니다. 이 사람이 바로 윌리엄 콜게이트, 세계적인 비누와 치약회사의 설립자였으며 콜게이트 대학의 설립자입니다. 그는 꿈을 포기하지 않았기에 성공할 수가 있었습니다.
353 사랑의 말을
한 해가 저물어 가는 경건한 계절입니다. ‘가슴속에서 우러나오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듣는 이에게는 너무나 큰 힘이 되고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가 사람을 움직이게 한다’ 시인 양성우 씨의 말입니다. 1975년 저항시 ‘겨울 공화국’으로 널리 알려진 그는 자기 시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의 한 구절을 이렇게 읊었습니다. ‘오직 생각만으로는 모래알 하나도 굴릴 수 없지만 부드럽고 진실한 말 한마디는 남의 영혼까지도 크게 흔든다.’ 깊이 생각해볼 말이라 하겠습니다.
- 추천의 글
- 작가 소개
-
저자 이광천
저자 이광천은 연세대학교 정법대학 정외과, 동아대학교 문리과대학 철학과, 총회신학교에서 공부하였으며, 1970년부터 CBS PD와 제작부장, 국장, 본부장 등 30년 가까이 방송생활을 했습니다. 지금은 한국교회역사연구소 소장으로 있으면서 개 교회의 <교회사>를 집필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CBS 50년사』, 『온무리교회 100년사』, 『서울 남현교회 50년사』 『울산 대흥교회 50년사』 등을 비롯해 묵상집 『내 삶을 빛내는 지혜의 샘』(1, 2권), 기도집 『함께 드리는 기도』, 『새벽의 기도』 등과 수필집 『바람에 날아간 소리』, 『새들은 울기 시작했다』 등이 있습니다.
역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