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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가 자유주의에 답하다

복음주의가 자유주의에 답하다
  • 저자 존 스토트 외 1 저 | 김일우 역
  • 출판사 포이에마 2010.09.15 | ISBN 9788993474381 | 판형 148x210 | 페이지수 608
  • 가격20,000원
책소개
기독교와 복음의 본질에 관한 두 신학자의 불꽃 튀는 논쟁!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기독교 작가, 존 스토트가 전하는 복음주의의 핵심!
자유주의 신학자의 예리한 비판과 복음주의 지도자의 확고한 신념이 만났다. “성경은 정말 단 하나의 오류도 없는가?” “하나님은 타종교를 믿는 자들을 구원할 수 없는 제한된 능력을 가진 분인가?” “죄인들은 어떻게 구원받는가?” 등 그 누구도 쉽게 대답할 수 없는 난제를 거침없이 질문함으로써 복음주의의 본질은 과연 무엇이며, 그것은 근본주의나 자유주의와 어떻게 다른지, 현존하는 최고의 복음주의자에게서 그 답을 이끌어낸 책!
목차
추천의 말 / 서문 / 약어표
1 복음의 능력
어느 지도자의 삶 | 복음주의의 성공 | 하나님의 사람 |무엇이 본질인가
복음의 능력에 대한 존 스토트의 답변
방법론 | 복음주의의 성공
2 성경의 권위
현대 세계에서 성경이란 | 예수와 성경 | 근본주의 이후
성경의 권위에 대한 존 스토트의 답변
모범이신 예수 그리스도 | 복음주의와 근본주의 | 성경 무오성에 대한 논쟁 | 복음주의냐, 자유주의냐
3 그리스도의 십자가
갈보리에 대한 설명 | 복음의 핵심? | 도덕적인 반론들 | 대속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대한 존 스토트의 답변 | 죄, 만족 그리고 대속 | 복음의 핵심
4 그리스도의 기적
기적과 과학 | 성경의 기적들 | 예수님의 탄생 | 예수님의 부활
그리스도의 기적에 대한 존 스토트의 답변
오늘날도 표적과 기사가 일어나는가? | 기적을 반대하는 논증 | 복음서의 기적에 대한 신선한 시각 | 동정녀 탄생과 부활
5 성경과 행위
오늘날 기독교의 도덕성 | 구약성경의 현실성 | 예수님은 입법자이신가 | 성경과 문화
성경과 행위에 대한 존 스토트의 답변
구약성경의 현실성 | 예수님은 입법자이셨는가 | 성경과 문화
6 종말론과 구원
하나님나라의 소망 | 지옥 | 인류를 위한 복음
종말론과 구원에 대한 존 스토트의 답변
종말론과 하나님나라| 심판과 지옥| 오늘을 위한 복음
에필로그 / 주 / 참고문헌 / 찾아보기

출판사 리뷰
기독교 본질 회복을 위해 반드시 마주해야 할 질문과 답변!
우리와 동시대를 호흡하며 사는 영적 거장들의 저서 중 묵직한 주제 의식을 보여주는 책만을 선별한 ‘우리 시대 거인들의 발자국’ 시리즈 제2권. 복음주의 기독교에 대해 그 누구도 쉽게 답할 수 없는 질문을 던진 자유주의 신학자와 복음주의 핵심 진리를 포기하지 않으면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는 존 스토트와의 논쟁! 탁월한 지성과 온화한 화술을 겸비한 존 스토트의 답변으로 기독교의 본질을 회복하고, 교리의 양끝에 서 있는 두 신학자들의 열린 대화를 통해 신앙의 균형을 잡아 가도록 도움을 주는 안내서다.
이 책은 자유주의 기독교인으로 자처하는 신학자 데이비드 에드워즈가 존 스토트의 저작을 완벽하게 섭렵한 뒤 ‘복음의 능력’, ‘성경의 권위’, ‘십자가의 대속’, ‘그리스도의 기적’, ‘성경과 행위’, ‘종말론과 구원’이라는 여섯 가지 주제를 뽑아 복음주의에 대한 비판적 질문을 하고, 그에 대한 존 스토트의 답변을 듣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경은 정말 단 하나의 오류도 없는 것인가?” “인류 역사상 최초의 죄악은 선과 악을 구별하는 ‘도덕적 진보’가 아닌가?” “누가 지옥에 가는가?” 등 성경에 분명한 답이 제시되지 않은 질문들을 가지고, 날로 심각해지는 복음주의 정체성 문제를 거침없이 거론하며 복음주의 교리의 오류를 스스로 인정하도록 유도한다. 그러나 존 스토트는 질문에 휘둘리지 않고 원래의 기독교를 회복하는 복음주의 신앙의 본질로 답변하면서 열린 대화의 값진 열매가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현대 기독교 최고의 지성 존 스토트가 전하는 ‘복음주의의 본질’
우리 시대 저명한 복음주의 지도자인 존 스토트는 한국에서도 ‘가장 사랑받는 기독교 작가 1위’ 자리를 고수할 만큼 세계 구석구석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영적 리더이다. 요즘의 목회자들이 한 교회에 머무는 기간이 평균 2-3년인 데 반해, 1945년 올 소울즈 교구에 부임한 이래 그곳을 단 한 번도 떠난 적이 없는 존 스토트는 하나님의 말씀을 성실하고 체계적으로 전하는 것에 가장 큰 중점을 두고 있다. 그는 성경에 복종해야 함을 강조했으며, ‘복종’의 의미는 글자를 곧이곧대로 따르는 것이 아니라, 그 내용이 하나님나라의 삶에 함의하는 바를 꿰뚫어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나님의 계시와 구속, 성경, 그리고 십자가는 복음주의의 본질이자 영원한 진리이며, 사람들은 그것을 시대 흐름에 맞게 현대적 표현으로 전달하려고 고군분투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진리를 놓고 마음대로 타협할 권한이 우리에게 없다고 말한다. 이 주장은 존 스토트가 수십 년간 사역하면서 설교해온 내용이며, 또 그 삶을 살아내기 위해 생의 전부를 바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수십 권에 달하는 존 스토트의 저서와 설교, 그리고 신학적 가치관을 통째로 요약했다고 볼 수 있다.

성경이 나를 판단케 하라
데이비드는 이 책에서 ‘성경의 권위’에 대한 존 스토트의 저술에 의구심을 품었다. 특히 성경의 무오성을 주장하는 복음주의자들을 근본주의에 미련을 버리지 못한 신앙인이라고 비판했고, 그 예로 성경 여러 곳에서 나타나는 모순적이고 일치하지 않는 내용을 내세웠다. 또한 성경에서 하나님의 영감으로 쓰였다고 볼 수 없는 부분을 예로 들면서, 하나님이 그런 본문들을 성경에 남겨 놓으신 의도가 무엇인지도 밝혔다.
그런 데이비드의 주장에 대한 반격으로 존 스토트는 모든 성경말씀에 문자적인 해석을 강행하는 근본주의자들의 특징을 요목조목 밝히고 제시해 복음주의와 근본주의의 차이를 명백하게 입증했고, 성경 무오성에 대한 오해 역시 자유주의와 어떻게 다른지 설명했다. ‘비판적으로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자유주의 신학과 다르게 복음주의는 ‘겸허하고 비판적으로’ 성경을 읽는다는 비유로, 성경 위에 앉아 비판만을 강행하는 데이비드의 질문 속에 궁극적인 ‘기독교 본질’과 ‘예수 그리스도의 매력’이 빠져 있음을 지적했다.
존 스토트는, 날 수 있는 잠재력은 갖고 있지만 그 능력을 발휘할 자유를 잃은 근본주의를 새장에 갇힌 ‘새’에, 하늘로 날아오르지만 붙잡아둘 정박지가 없는 자유주의를 가스로 가득 찬 ‘열기구’에 비유했다. 또한 복음주의는 하늘로 높이 날아올라 멀리까지 갈 수 있지만 언제나 지상에 실로 매여 있는 ‘연’에 비유했다. 복음주의자의 지성이 계시에 붙들려 있기 때문이다. 진리라는 권위 아래 참된 자유를 찾으면서 성경에 대한 보수적 헌신과 급진적 실천을 조화시키는 기독교의 기본 진리를 해답으로 제시한 것이다.

유일한 해답, 하나님으로부터 나올 것이다
존 스토트와 데이비드 에드워즈의 논쟁 중 가장 큰 이슈가 되었던 것은 ‘구원’에 대한 주제였다. “타종교 신봉자, 혹은 그리스도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의 신실함, 헌신, 올곧음 등을 보면서 하나님은 왜 그들을 영접해주지 않는가”를 묻는 데이비드에게 존 스토트는 “인류는 죽을 수밖에 없고, 스스로 구원할 수 없으며,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세주임을 우리가 믿지 않느냐,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이 그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는 것 외에 다른 길이 있느냐?"고 반문하며 자신의 주장을 전개했다. 실제로 복음에 응답해야 할 우리의 책임에 대해서는 엄중한 경고들이 성경 속에 여러 차례 반복된 반면, 복음을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들을 하나님이 어떻게 다루실지에 대해서는 계시돼 있지 않기 때문에, 그들에 대해서는 무한한 자비를 베푸시는 하나님의 손에 맡겨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간의 지성과 선함을 무작정 찬양하며 모든 인류의 구원을 외치는 자유주의와는 다르게,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가졌지만 유한성과 타락성 때문에 계시 없이는 하나님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불신자들의 운명과 성경에서 말하는 지옥의 의미에 대한 두 사람의 첨예한 대립과 논쟁은 지금도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는 주제들이다. 그런데 존 스토트는 어느 한쪽을 무너뜨릴 수 있는, 또 모든 논쟁을 종식시킬 수 있는 주장은 없다고 보았으며, ‘어느 한 가지 관점만 성경적’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독단성을 오히려 염려했다. 그가 견지한 열린 자세와 겸허한 판단은 성경 해석과 관련한 많은 문제들에 대해 우리가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할지를 보여준다.
추천의 글
이 책을 ‘지금’ 읽어야 하는 세 가지 이유
존 스토트에 대한 연구자나 그의 모든 책을 읽기로 작정한 독자가 아닌 다음에야 그의 대표적 저작이라기엔 크게 주목받은 편도 아닌 이 책을 굳이 읽어야 할까. 출판된 지 20년도 넘은 이 책을 새롭게 번역해서 소개하는 출판사의 의도가 무엇인지는 전혀 중요치 않다. 지금 이 시점에서 이 책을 활용할 한국 독자들의 상황이 백배는 더 중요하다. 그런 면에서 나에게는 이 책을 적극 권할 적어도 세 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첫째, ‘복음주의’ 논의가 중요한 기로에 처해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의 상황에서‘복음주의’란 용어는 그 내포와 외연이 점점 더 공허한 빈 용어가 되어 가는 인상이다. 그것은 때로‘근본주의’와 동의어로 쓰이고, 종종‘보수주의’와 다르지 않게 혼용된다. 신학적 개념이기보다는 더 자주 저널리즘적 용어로 호출되고 있다. 어떤 이들은 이 말에 상당한 자긍심을 실어 발음하고, 어떤 이들은 적지 않은 경멸감을 깔고 사용한다. 이 모든 원인은 한국적 상황에서 ‘복음주의’를 주체적으로 규명하려는 노력이 거의 부재한 가운데, 외국의 용법을 편의적으로 갖다 쓴 때문이다. 늦은 감은 있으나, 이제라도 예리한 지성적 검토를 수행해야 한다. 이 책은 대체 ‘복음주의’란 무엇이며, 그것은 ‘근본주의’나 ‘자유주의’와 어떻게 다른지를 일급 복음주의자에게서 이끌어낸 드문 기획이다.

둘째, 존 스토트이기 때문이다.
‘복음주의’는 이론이나 신학보다는 대체로 운동이 선행하였고, 그 운동은 주도적 역할을 한 인물의 영향력에 크게 빚지고 있다. 아우구스티누스, 안셀무스, 마르틴 루터, 장 칼뱅, 존 웨슬리, 조나단 에드워즈… 복음주의의 역사를 쓰려면 무엇보다 이런 거인들의 족적을 살펴야 한다. 20세기 복음주의에 그런 반열의 인물을 둘 꼽는다면, 하나는 미국의 빌리 그레이엄이 될 것이고, 다른 한 사람은 영국의 존 스토트일 것이다.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데이비드 브룩스가 ‘만약 개신교에서 교황을 뽑는다면 아마도 존 스토트가 될 것’이라고 2004년에 쓴 것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 많은 이들에게 “존 스토트가 믿는 바가 곧 복음주의이다”라고 할 정도로 규범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그는 동시에 늘 편파성을 조심하며 개방적 균형감을 유지해왔다. 그를 읽으면 복음주의가 품을 수 있는 입장의 최대공약수를 확인할 수 있고, 복음주의적 사고의 안팎을 명료하고도 신뢰성 있게 대면할 수 있다.

셋째, 이 책이 채택한 매우 흥미로운 대화의 방식 때문이다.
스스로를 자유주의 기독교인으로 자처하는 데이비드 에드워즈가 주도적으로 정한 매 장의 주제나 그가 존 스토트의 저작들을 꼼꼼히 읽으며 뽑아낸 비판적 내용은 가히 만만치 않다. 영국인 특유의 예의바른 언어로 기술되어 있으나, 사실은 내로라는 두 명의 목회자이자 신학자, 저술가가 자신의 신앙적 명예를 걸고 진검승부를 펼치고 있는 것이다. 논쟁의 승패를 떠나 약속대련이 아니라 상대를 깊이 찔러 들어가는 고수의 내공을 친견하는 것은 머리만 아니라 가슴도 두근거리게 만든다. 기독교가, 혹은 복음주의가 사회적 공론의 장 바깥으로 벌써 밀려난 것이 아닌가 싶은 한국 상황에서 느끼는 부러움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미국의 기독교 사조를 약간의 시차를 두고 반복하는 한국 기독교가 이 책을 통해, 미국과는 좀 다른 맥락을 걸어온 영국 복음주의에 대한 이해를 넓혔으면 좋겠다. 또한 이 책 전체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핵심인 ‘복음주의자들에게 본질은 무엇인가?’란 질문을 한국적 맥락에 던져가며 자기점검을 해보는 작업을 시작했으면 좋겠다. 또 비기독교인 독자들에게도 이 책은 울림이 있다. ‘복음주의 기독교에 대해 늘 묻고 싶었지만, 아무에게도 물어볼 수 없었던’바로 그 질문에 대한 가장 정선된 대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실 그것은 우리도 늘 궁금했던 것이기도 하다. 그렇지 않은가?
_양희송(청어람아카데미 대표기획자)

작가 소개

저자 존 스토트 외 1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성직자”(빌리 그레이엄)로 불릴 만큼 전 세계 교회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대표적인 복음주의 지도자. 자신의 맡은 바가 ‘말씀을 지키고 연구하며 적용하고 순종하는 것’이라 여겼던 그는 성경에 대한 믿음은 보수적으로, 그 진리를 실천할 때는 예수의 급진적 제자의 모습으로 살았고, 또 그렇게 가르쳤다. 생각과 행동, 복음과 사회적 책임, 교회를 섬기는 마음과 세상을 품는 마음 등 모든 부분에서 균형 잡힌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나 논쟁적인 교리에 대해서도 성경적인 확신을 가지고 자신의 분명한 목소리를 내는가 하면, 사랑과 겸손과 온화함으로 ‘하나님의 진리를 맡은 청지기’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다. 아흔을 바라보는 지금도 기도와 연구, 글쓰기와 강연, 그리고 노동으로 꽉 찬 하루를 살고 있다.
1921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트리니티 칼리지를 졸업했고, 어릴 적부터 다닌 올 소울즈 교회All Souls Church에서 30여 년간 섬겼다. 영국을 비롯한 범세계적인 복음주의 지도자로서 로잔언약 입안자로 참여해 적극적인 운동을 펼쳤으며 런던현대기독교 연구소 London Institute for Contemporary International 소장을 지내며 제3세계를 위한 지원 사역을 했다. 그가 설립한 랭햄 파트너십 인터내셔널Lanham Partnership International 은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문서?교육 사역을 펴 나가고 있다. 《나는 왜 그리스도인이 되었는가?》, 《기독교의 기본 진리》, 《현대 사회 문제와 그리스도인의 책임》, 《그리스도의 십자가》, 《제자도》등 40여 권의 저서가 있으며 500편이 넘는 기사와 에세이를 썼다.


저자 데이비드 에드워즈
영국의 유명한 자유주의 신학자. 서더크 대성당Southwark Cathedral 주임사제이자 출판사에서 편집 일을 거친 저술가다. 또한 존 스토트의 모든 책을 섭렵하고 이 책을기획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존 스토트를 “20세기 영국 성공회의 가장 영향력 있는 성직자”라 극찬하면서도 날카롭고 까다로운 질문을 거침없이 던짐으로서 자기만족에 빠져 안락한 상태에 머물려는 기독교를 깨우는 계기를 제공했다. 대표 저서로 Christian England, The Future of Christianity 등이 있다.


역자 김일우
총신대학교와 동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리폼드 신학교Reformed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목동 제자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존 스토트의 신앙생활 가이드》, 《회의에서 확신으로》, 《NIV 적용주석》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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