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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딸이라 행복해요

아빠 딸이라 행복해요
  • 저자 마이클 패리스 저 | 이윤혜 역
  • 출판사 포이에마 2010.08.09 | ISBN 9788993474367 | 판형 138x195 | 페이지수 248
  • 가격10,000원
책소개
‘딸 가진 특권’을 누린 아버지들이 즐겁게 감당해야 할 의무!

딸의 인격 형성에는 아버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름뿐인 아버지나 부재한 아버지가 되어서는 안 된다. 부지런히 배우고, 열심히 기도하며, 최선을 다해 딸을 사랑하라! 그러면 하늘 아버지께서 ‘자랑스러운 딸의 삶’으로 당신에게 보답해주실 것이다. 미국 홈스쿨협회장이자 법학자이며 여섯 딸의 아버지이도 한 마이클 패리스의 특별한 자녀 양육법! 최상의 사랑을 받아 마땅한 딸에게 근사한 아빠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목차
들어가는 말_ 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1. 딸을 위한 ‘최고의 선물’은 준비되었는가_나쁜 아버지상 버리기
2. 사랑으로 똘똘 뭉쳐진 부녀지간_아빠가 가져야 할 기본 미덕
3. 신앙생활도 아빠처럼_영적 리더로서의 아빠 역할
4. 딸아이의 연애 이야기_아빠가 지원해주는 건강한 이성교제
5. 딸의 친구와도 친구 되기_긍정적인 우정을 키워가도록 이끌어주는 방법
6. 아빠, 뾰족구두는 언제부터 신어요?_딸이 매력을 발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
7. 현명한 ‘여성다움’에 관해_극단적 페미니스트로 키우지 않는 방법
8. 어떤 일을 맡기고, 어떤 일로 칭찬할까_책임감 있는 딸로 키우는 방법
9. 네가 가진 힘은 크단다_나라의 미래를 생각하는 딸로 키우는 방법
10. 여전히 우리는 가족이란다_결혼한 딸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

나가는 말_ 아빠가 딸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쉬운 것들

천국과 같은 가정을 꿈꾸는 아빠라면 반드시 마주하게 될 20가지 질문

딸에게 보내는 편지
출판사 리뷰
아빠에게 최상의 사랑을 받아 마땅한 이름, 딸!

딸의 아버지가 되는 삶에는 특별한 즐거움이 있다. 아무리 무뚝뚝한 성격의 소유자라 할지라도 사랑스러운 딸의 예쁜 애교에는 만면에 웃음으로 화답하거나 혀짧은 소리를 내며 아이와 함께 대화할 수밖에 없다. 딸이 태어나던 순간의 감격을 잊을 수 없어서 누구보다 멋진 아버지, 누구보다 근사한 아버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더 좋은 아버지가 되고 싶은 소원은 딸이 자라면서 점점 사라지고 만다. 딸은 까다롭고 다루기 어려운 존재라는 생각이 점차 마음속에 깃들기 때문이다.
딸에게 있어서 아버지는 매우 중요한 인물이다. 아버지는 딸의 배우자상을 형성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의 많은 아버지들이 이 중요한 사실을 놓치고 만다. 그래서 사소한 행동과 말로 딸의 인생에 오랫동안 씻을 수 없는 상처와 왜곡된 아버지상을 남기는 경우가 있다. 이 책의 저자인 마이클 패리스는 여섯 딸을 키우는 동안의 수많은 체험을 토대로 이상적인 아버지상이 어떤 것인지 보여주고 있다. 딸의 우정, 신앙, 외모, 재정 결혼 등 삶의 중요한 요소에서 아버지가 어떻게 지혜롭게 개입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것이다.
대부분의 아버지들이 ‘어떻게’에 해당하는 방법을 몰라서일 뿐이지, 여전히 딸에 대한 사랑은 가득하다. 이 책은 ‘좋은 아빠’가 되고 싶은 소원을 마음에 꽁꽁 숨겨놓은 이 땅의 아버지들이 그 사랑을 표현하게끔 도와준다. 다시 그 소원의 불꽃을 일으키도록 유도한다.


● 사랑에 서툰 아빠들을 위한 자녀양육서

많은 아버지들이 착각하는 부분이 있다. 가정에 물질을 가져다주는 것이 가장으로서 최선을 다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해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보다 일터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다거나 돈으로 뭐든 해결하려고 하는 방식을 취하는 것이다. 하지만 딸의 생각은 다르다. 아빠가 얼마나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사랑하는지 깊이 깨달을 수 있는 방법은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느냐에 달려 있다.
또 사랑하는 마음은 가득하지만 어떻게 그것을 표현하느냐에 따라 딸의 인격은 달라질 수 있다. 딸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칭찬을 아끼고, 결과물 앞에서 다음번엔 더 잘하라는 독려만 한다면 딸은 평생토록 자존감 낮고 만족을 모르며 살게 될 것이다. 칭찬한 뒤에 꼭 실수를 교정하는 훈계의 말을 해서 평생 칭찬을 두려워하게 된 딸도 있다. 이 책은 아빠가 어떻게 말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땅의 인격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지를 설명해주고 있다. 아빠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도 딸의 인생이 바뀔 수 있음을 전달한다.


● 딸의 삶에 지혜롭게 개입하는 열 가지 방법

저자는 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한 열 가지 부분에서 행해야 할 의무를 제시하고 있다. 특히 딸의 이성교제, 우정, 외모, 여성성, 사회참여, 결혼 등 삶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어떻게 하면 ‘간섭’이 아니라 ‘지혜로운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 특히 딸의 외모나 우정 등에서는 보통 아빠가 개입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오히려 그런 부분에서 적극적인 부녀지간의 대화 및 협의가 있어야 딸의 앞날이 더욱 건강해짐을 저자는 강조한다.
완벽한 아버지는 세상에 없다. 그렇다고 이 사실이 우리가 적당한 수준에 안주하는 이유는 될 수 없다. 슬픈 사실은 아버지가 없는 자녀들만 위기에 놓인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집에 아버지가 있는 수천만 명의 딸들이 바로 아버지 때문에 건강한 성장에 방해 받고 있다는 것을 늘 명심하여, 하늘 아버지를 대신하여 딸에게 지혜롭게 권면하고 사랑하며 훈계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다.


● 천국 닮은 가정을 만들기 위한 아버지 역할 제시

딸에 대한 아버지의 자부심은 딸의 인생을 바꿔놓을 수 있다. 하지만 딸에 대한 마음만으로는 부족하다. 딸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결국 가정 전체에 개입하는 아버지의 역할이 필수적이다. 아내를 대하는 태도 역시 딸의 삶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아내가 사회생활을 하면 하는 대로, 엄마 역할을 하면 하는 대로 그 자체로서 아내의 인격을 존중하고 인정하고 사랑해야 하는 태도를 보여줘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아버지는 열심히 기도하고, 부지런히 배워 하늘 아버지의 역할을 대신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딸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다고 자신이 좋은 아버지라고 자만해서도 안 된다. 하나님께서는 세상 기준에 따라 우리가 아버지의 역할을 잘 감당했는지 판단하지 않는다. 딸들은 하나님 앞에서 매우 귀한 존재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자녀를 돌보지 않는 다른 아버지와의 비교를 통해서가 아니라, 딸의 삶 자체를 흔들리지 않는 다림줄로 측정하셔서, 땅의 아버지가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바르게 행했는지를 판단하실 것이다.
추천의 글
어린 딸에게 “이다음에 아빠 같은 사람과 결혼할 거야!”라는 말을 들었을 때, 온 세상을 얻은 듯한 기쁨이 있다. 그러나 딸의 성장과 함께 그 기쁨은 오래가지 못한다. 무엇이 문제일까? 많은 딸들이 아버지로부터 받은 상처, 특히 아들 선호 사상이 짙은 우리 문화 속에서 자란 아픔이 있기 때문이다. 그 상처는 남편이나 아들과의 관계를 왜곡시키고, 하나님과의 관계에도 문제를 일으킨다. 딸이 진정한 여성으로 성숙해서 당당한 사회인, 사랑받는 아내, 지혜로운 어머니가 되길 원한다면 이 책을 강력히 권하고 싶다. 물론 아들을 훌륭히 키우고 싶어 하는 아버지에게도 권하고 싶다.
_김성묵, 두란노 아버지학교 운동본부 국제본부장
작가 소개

저자 마이클 패리스
자랑스러운 여섯 딸과 네 아들의 아버지이다. 패트릭 헨리 칼리지Paterick Henry College의 총장이자 헌법학자이며 홈스쿨협의회Home School Legal Defense Association의 회장이다. 또 정부가 발행하는 교육신문 Education Week가 21세기의 교육자로 선정한 100명 가운데 한 명이기도 하다.
아버지라는 권위를 내세우기보다, 때론 딸에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할 줄 아는 것이 바른 아버지상임을 가르쳐주는 저자는 이 책에서 매사에 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딸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어떻게 하면 평생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딸의 인생 가치관, 신앙, 우정, 연애, 결혼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아빠가 할 수 있는 일을 쉽게 가르쳐준다.
현재 패리스는 아내 비키와 가족과 함께 버지니아에서 살고 있으면서 결혼과 양육, 그리고 홈스쿨에 관한 컨퍼런스의 단골 연사로 활동하고 있다.


역자 이윤혜
한국외국어대학교 영미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는 펍헙번역그룹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옥상에 핀 민들레 한 송이가 울고 있는 꼬마의 마음을 위로했던 것처럼, 좋은 책을 번역하여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소망을 가지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존 울먼의 일》(공역), 《미래사전》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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